



은평구 자랑거리
출처 : 은평 문화체육관광 홈페이지

은평구 볼거리

전통사찰-진관사
은평구 연서로 52길 73
천년의 향기를 품고있는 진관사는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서쪽의 진관사로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힌 이름난 사찰이다. 거란의 침입을 막아내고 국력을 수호한 고려 제8대 현종이 12세의 나이로 궁에서 쫓겨나 삼각산의 암자에 거쳐하며 신병의 우험함을 느낄때 땅굴에 피신시켜 화를 면하게 지켜준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했으며 진관대사의 이름을 따서 진관사로 명하고 그후 마을 이름도 진관동이라 부르게 됐다. 이후 진관사는 임금을 보살핀 은혜로운 곳이라 하여 고려시대 여러임금이 왕래하면서 왕실의 각별한 보호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며 조선시대 진관사에 수륙사를 설치하여 조선을 건국하면서 전쟁에서 죽어간 고려왕실의 영혼을 기리는 수륙제를 올려 더욱 유명하다.
또한 2008년부터 개인,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

은평 역사한옥 박물관
은평구 연서로50길 8 (진관동)
은평구는 지난 2005년부터 은평뉴타운 개발과 함께 발굴된 다양한 ‘인문·역사유물’과 우리의 전통주거 공간인 ‘한옥’ 관련 문화콘텐츠를 보존·전시하여, 은평구민을 비롯하여 우리 박물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문화향유와 여유로운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완공되었습니다.
은평한옥마을과 인접한 곳에 건립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앞으로 은평의 역사와 은평구민의 삶을 간직하고 있는 유물, 그리고 한옥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을 마련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출처 : 은평 문화체육관광 홈페이지
은평 한옥박물관 홈페이지